“DMZ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개나리와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평화를 기다리는 DMZ의 동물들
평화의 길 테마노선의 길잡이 두루미, 거점센터의 지킴이 반달가슴곰, 조강을 비롯해 김포를 둘러싼 강을 수호하는 수달
평화 정류장에서 DMZ 평화의 길로 떠나기 위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기 평화버스가 오고 있어요.
함께 버스를 타고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떠나볼까요?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팝업전시’는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과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